"양현석·정마담 , 성매매 증거 無"…불기소의견 儉 송치 [종합]
2019. 09.20(금)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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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성접대 혐의점을 확인하지 못했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알선 의혹을 수사한던 경찰이 피의자의 혐의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늘(20일) 해당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양현석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들을 위해 국내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같은 해 10월 A씨는 유흥업소 여성 10명을 해외로 초대했고, 양현석은 이 여행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양현석 전 대표는 모든 의혹을 일괄 부인해 왔다. 경찰 역시 이와 관련해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는 결론이다.

경찰 측은 20일 "양현석의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이 인정될 만한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한 인물로 알려진 일명 정 마담과 재력가 A씨 역시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양현석 전 대표는 이번 혐의 외에도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오는 26일 출두, 해당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받는다.

이밖에도 양현석 전 대표는 마약 의혹이 제기된 아이콘 출신의 비아이의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양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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