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김성철 “군필자의 여유, 요즘 느낀다” [인터뷰 맛보기]
2019. 09.20(금) 15:04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김성철 인터뷰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김성철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배우 김성철이 요즘 군필자의 여유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성철은 20일 서울 삼청동 소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관련 인터뷰에서 “요즘 들어 군필자의 여유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

김성철은 20대 초반 이미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다. 그는 “작년까지만 해도 군필자의 여유를 느끼지 못했는데 올해 들어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철은 “지금 내 나이 또래가 군대를 가야 하는 시기라고 들었다”며 “그래서 군대를 가야하는 친구들에게 ‘잘 갔다 와’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장난스럽게 말하는 김성철의 모습에서 극 중 그가 연기한 기하륜의 모습이 보였다. 김성철은 “주변에서 소악마적인 모습이 있다고 말한다”며 “익살스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항상 선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기분 나쁘지 않은 선에서 장난을 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 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김성철은 극중 훈련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유한 에이스 학도병 기하륜 역을 맡았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신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성철 | 인터뷰 |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