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 하시은과 이별 예고 "법적으로 난 자유" [종합]
2019. 09.20(금) 20:33
태양의 계절
태양의 계절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하시은에게 갈라설 것을 선언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윤시월(윤소이)과 오태양(오창석), 최광일(최성재) 세 사람의 복잡한 관계를 둘러싼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정희(이덕희)가 윤시월에게 오태양에게 가라고 말했다. 장정희는 "오 대표에게 가봐라, 너도 광일이도 오 대표도 제자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오태양은 자신을 찾아온 윤시월에게 "여기서 바다를 보고 있으니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싶었다. 나 김유월로 돌아갈 것이다"라며 "내가 김유월로 돌아가면 다시 시작하자"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에 윤시월은 "돌아가자"라고 아련함을 더했다. 이어 윤시월은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너한테 돌아갈 것이다.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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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복(황범식)은 임미란(이상숙)에게 결혼을 하자고 제안했다. 황재복은 "밥 해 줄 사람이 없다, 당신 밥이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임미란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감동한 표정을 지어 애틋함을 더했다.

이어 박민재(지찬)은 최광일을 머리카락을 채취해 박재용(유태웅)에게 가져갔다. 이에 박재용은 "머리카락을 들고 가서 직접 확인하자, 우리가 눈을 부릅뜨고 확인을 해야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채덕실과 오태양은 부부의 연이 끊어질 상황에 이르렀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오태양을 보고 채덕실은 "이제 나 사람 취급도 안 하느냐"라며 "그래 봤자 너희는 더러운 불륜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태양은 "나 이제 더이상 오태양이 아니라 김유월이다. 법적으로 이제 유부남이 아니다"라며 "네가 이혼 안 해줘도 된다. 법적으로 난 자유다"라고 말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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