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 천리마마트’vs‘배가본드’ 시청률, 금요드라마 격돌…재방송은?
2019. 09.21(토) 09:13
쌉니다 천리마마트 배가본드 시청률
쌉니다 천리마마트 배가본드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요일 밤의 새로운 두 드라마가 뜨거운 격돌을 펼쳤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연출 백승룡) 첫 방송 1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가구 평균 3.2%, 최고 3.9%를 기록,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2.8%를 나타냈다. 이 역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의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DM그룹의 개국공신이자 김회장(이순재)과 오른팔이었던 정복동(김병철) 이사의 면면이 드러났다. 정복동은 김회장에게 직언을 했다가 결국 파리만 날리는 천리마마트 사장으로 좌천됐고, 이곳에서 그는 능력도 눈치도 모자란 바보 점장 문석구(이동휘)와 만나게 됐다. 날카롭고 야욕을 품은 정복동, 반대로 어딘가 순수한 듯한 문석구의 만남은 그 자체로 시청자들에게 익살과 해학을 안기는 대목이었다.

재방송은 tvN에서 오전 9시,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연출 유인식) 역시 뜨거운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했다. 극중 비행기 추락사로 조카를 잃은 스턴트맨 차달건(이승기)가 테러범과 숨막히게 대치하는 내용이 그려졌고 이는 최고 시청률 13.94%를 기록했다.

1회 1, 2, 3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6.7%(전국 6.3%)와 8.8%(전국 8.0%), 그리고 11.5%(전국 10.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49시청률에서도 ‘배가본드’는 각각 2.6%와 3.5%, 4.8%를 기록하면서 역시 동시간대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차달건 외에도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배수지)의 캐릭터성이 조명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250억 원 제작비를 증명하는 화려한 볼거리들이 이어졌다. 재방송은 오늘 오후 5시 감상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SBS '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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