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알코올 중독→마약 복용 고백 [TD할리웃]
2019. 09.23(월) 12:58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알코올 중독 고백에 이어 마약 복용 사실까지 알렸다.

브래드 피트는 19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사 CNN과 영화 '애드 아스트라' 홍보 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후 과도한 음주를 하게 됐고, 이를 이겨내기 위해 힘겨운 시간을 버텨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런 감정들을 다루는 방법을 몰랐다"며 "벗어나기 위해 마약, 술, 넷플릭스 등 무엇이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브래드 피트는 "지금은 그 어떤 것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지 않다"며 "험난한 시간을 이겨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브래드 피트는 미국 언론사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후 큰 심적 변화를 느끼게 돼 음주를 제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약 1년 반 동안 알코올중독자 모임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이른바 '브란젤리나' 커플은 지난 2017년부터 2년간의 이혼 소송 끝에 지난 4월 14일 법적으로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 미국 연예매체 폭스 뉴스는 "두 사람이 완전히 갈라섰으며 앞으로 어떠한 양육권 및 위자료 갈등은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애드 아스트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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