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투병 중 근황 공개 "저는 많이 행복합니다" [TD#]
2019. 09.23(월) 15:03
김영호
김영호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배우 김영호가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영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 저는 많이 행복합니다. 가을이 와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호는 수염을 기른 채로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고 잔디밭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영호는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육종암 투병 소식을 알렸다. 김영호는 "살다가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만만히 보지는 않았지만, 어렵게도 생각 안 했던 지난 날, 힘든 싸움이 시작될 것 같다"며 "주저앉지 말아야할 텐데 희망이 보인다면 한달음에 달려갈 거다 #투병 #수술"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 해주셔서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난 거 같다. 현재까지는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영호가 투병 중인 육종암은 뼈, 근육, 연골 등 근골격계에 생기는 암으로 10만 명 당 1명 정도 발생하는 희귀 암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육종암을 유발하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영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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