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 힐, 로버트 패틴슨 주연 '배트맨' 출연 논의 중 [TD할리웃]
2019. 09.24(화) 10:06
조나 힐
조나 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나 힐이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리부트 영화 '배트맨' 출연을 논의 중에 있다.

미국 연예매체 더랩은 23일(현지시각) "조나 힐이 '배트맨'에 빌런(악당)으로 출연을 제의받았다"고 보도했다.

1983년 출생의 조나 힐은 지난 2004년 영화 '아이 하트 헉커비스'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클릭' '에반 올마이티' '수퍼배드' 등 코미디 영화뿐만 아니라 '머니볼'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고, 2014년 23회 MTV영화제에서 최고의 코믹연기상 수상했다.

앞서 '배트맨' 시리즈의 주인공 억만장자 브루스 웨인 역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벤 애플렉이 각각 영화 '다크 나이트' 시리즈,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등에서 맡은 바 있다. 특히 크리스찬 베일은 조커 역을 연기한 고(故) 히스 레저와 남다른 호흡을 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배트맨 계보를 이을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5월 영화사 워너브라더스는 로버트 패틴슨을 차기 '배트맨'의 주인공으로 낙점하고, 협상을 진행했다. 이어 6월 새로운 '배트맨'의 연출을 맡은 맷 리브스 감독은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을 잘 구현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캐스팅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는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의 눈빛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면서 "특히 원작 코믹스와 전혀 연관성이 없어 신선함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오는 2021년 6월 25일 북미서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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