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한이 첫 실연, 이승기·정소민 위로법 (ft.애플파이 만들기) [종합]
2019. 09.24(화) 22:54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이한이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이한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한이 군이 박나래를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의 아이들 돌보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는 조카 같은 이한이의 두발 자전거 첫 사부가 돼줬다. 이한이는 삼촌을 믿고 열심히 페달을 밟아 자전거를 조금씩 혼자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한이가 달려간 곳은 ‘절친’ 나래 이모였다. 이한이는 제작진에게도 자전거를 혼자 탄 후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나래 이모”였다며 빙긋이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승기는 괜스레 서운함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눈치가 빠른 이한이는 박나래 앞에서 방방 뛰다가, 금세 자전거를 가르쳐준 이승기에게 달려와 자신만의 하이파이브를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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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이한이의 실연(?)이었다. 이한이는 평소 마음에 들어하던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친구와 좋은 관계로 발전하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라고는 해도 서운함은 배가 될 터였다. 이를 알아챈 이모와 삼촌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아 이한이와 잔을 기울였다.

이한이는 주스를 들었고, 이모와 삼촌들은 “짠”을 외치며 실연의 아픔을 위로했다. 이승기는 “이한이의 순정을 위하여”라고 외치다가 김을 건네주며 “주머니에 넣어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누구보다 마음이 가는 게 한이다”라며 순수하고 솔직한 이한이의 성향을 칭찬했다. 이승기 역시 “어른이 되면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쉽지 않잖냐. 아이가 그러는 게 부러웠다”라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아이들을 위한 애플파이 만들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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