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필때도 질때도 동백꽃처럼’·강하늘 ‘글쓰기 좋은질문642’ 추천책
2019. 09.29(일) 19:19
유인나 강하늘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글쓰기 좋은 질문 642,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넌 안 작아
유인나 강하늘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글쓰기 좋은 질문 642,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넌 안 작아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같이 펀딩’ 유인나와 강하늘이 서로를 위한 책을 추천해줬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배우 유인나와 강하늘이 함께 완성할 오디오북 펀딩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유인나는 “7, 8살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저에게 책은 단지 오락인 존재다. 나중에 노안이 오면 책 보기 힘들다더라. 그런데 오디오북이 있으니까”라며 깨알 오디오북 홍보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인나와 강하늘은 서점에서 서로를 위한 추천 책을 고른 것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인나는 강하늘을 위해 이해인의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을 추천, 강하늘이 출연중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도 비슷한 제목의 책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는 “이거 읽으면 조금 더 사는 게 쉬워진다. 좀 더 편하게 살아도 되겠다 생각이 든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고, 강하늘은 그가 선물해준 책을 펴고 ‘헛된 결심’이라는 시 한 편을 읽기도 했다.

강하늘은 “어떻게 보면 실용적이다”라며 ‘글쓰기 좋은 질문 642’를 추천했다. 질문으로 가득한 창작 노트인 해당 책에 대해 강하늘은 “아무거나 펼쳐서 이 소재를 가지고 글을 쓰시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 유인나는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었을 때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를 읽었다. 그 책 덕에 벗어나고 이겨냈다”며 두 번째 책을 추천했다.

끝으로 강하늘은 류시화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유인나는 어린이 동화책 ‘넌 안 작아’를 추천했다. 두 사람은 극과 극으로 다른 두께의 책을 추천한 것을 신기해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같이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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