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한탄→배수지 괴한 습격, 시련 끝에 복 올까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19. 09.30(월)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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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9월 23일~9월 29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사풀인풀' 설인아, 풀 죽은 모습 "아무것도 안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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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 1회에서는 김청아(설인아)가 한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설아(조윤희)는 김청아가 엄마, 아빠의 가게에서 일손을 돕고자 무를 자르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에게 다가갔다. 김설아는 김청아에게 "잠탱아"라고 부르며 말을 걸었다. 김설아를 본 김청아는 "아나운서가 말하는 게 '잠탱이'가 뭐냐"고 이야기했다.

김설아와 대화를 나누던 김청아는 "나는 이번 생에 아무것도 안될 것 같다"며 풀 죽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설아는 "오늘 목표만이라도 세워서 달성을 해 봐라"고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 MBC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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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 최종회에서 구해령(신세경)이 20년 전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림(차은우)은 이진(박기웅)을 찾아 20년 전 사건의 진실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진은 이림을 녹서당에 가둬버렸다. 구해령은 이림을 만나고자 했지만 쉽지 않자 구재경(공정환)을 찾아갔다.

구해령은 구재경에게 "녹서당이 군으로 막혀있다"며 "20년 전 사건을 바로잡을 계획이라면 나도 함께하겠다"고 굳센 포부를 내비쳤다.

◆ SBS '배가본드' 배수지, 괴한에게 습격 "윤나무 잡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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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연출 유인식) 3, 4회에서 고해리(배수지)가 비행기가 테러당한 사실을 알아챘다.

고해리는 비행기가 테러로 인해 추락했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는 차달건(이승기)에게 "달건 씨의 예상이 맞았다"며 "블랙박스에서 증거를 찾아냈다. 비행기가 테러를 당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전화를 끊은 고해리는 숙소로 돌아왔다. 이때 그는 괴한의 습격을 당했다. 괴한이 들고 있던 전화기에는 김호식(윤나무)의 전화가 연결돼있었고, 김호식의 휴대전화는 차달건이 가지고 있었다. 고해리는 차달건이 전화를 받자 "지금 나를 죽이려는 사람이 호식 씨와 통화를 하려고 했다"며 "김호식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 tvN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대표이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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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연출 한동화) 2회에서 이선심(이혜리)은 술에서 깬 뒤 자신이 대표이사가 됐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이후 이선심은 주주총회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결국 대표이사 자격으로 총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총회 자리에는 이선심과 오필립(김도연) 밖에 오지 않았다. 이선심은 "왜 우리 둘밖에 안 왔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담당자는 "두 분만 주식을 사셨다"며 오필립 주주가 50%를 샀고 이선심 주주가 1%를 샀다"고 설명했다. 이어 "51%로 과반수를 넘어서 주주총회가 충족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 JTBC '멜로가 체질' 안재홍, 천우희에 간접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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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연출 이병헌) 마지막 회에서 손범수(안재홍)가 임진주(천우희)에게 간접적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손범수와 임진주는 드라마 대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손범수와 임진주는 '오래 봐온 사람들이 결혼을 할까'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 시작했다. 임진주는 극 중 인물이 결혼을 안 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손범수는 "나랑 결혼 안 할 거냐"라고 물었다. 두 사람 사이에 잠시 정적이 흐르자 그는 "뭐, 이런 류의 대사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살짝 당황한 임진주는 "할 수도 있다. 그러면 시즌제 드라마처럼 시즌4 정도에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입장을 바꿔 웃음을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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