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멋과 미 알릴 것"…원어스의 당찬 포부 [종합]
2019. 09.30(월) 17:28
원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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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어스(US)' 시리즈 3부작의 대미를 장식했다. 가장 동양적 매력으로 원어스만의 색깔을 새롭게 표현해낸 이들의 새로운 시도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3집 미니 앨범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새 앨범은 1집 '라이트 어스(LIGHT US)', 2집 '레이즈 어스(RAISE US)'을 잇는 '어스(US)' 시리즈 마지막 완결편이다. 첫 번째 앨범이 '태양의 빛', 두 번째 앨범이 '지구의 시간'을 담았다면 '플라이 어스'는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는 주제를 담았다. 이로써 '태양의 빛이 지구의 시간을 지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해 가는 과정'을 담은 시리즈로 완성됐다.

건희는 "'어스' 시리즈 마지막 앨범으로서 마지막 결실을 마무리 잘 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준비했다"며 새 활동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원어스만의 동양적 콘셉트, 색다른 시도

타이틀곡 '가자'는 달의 공간으로 함께 비상해 가는 길을 휘영청 달 밝은 밤 아래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로 표현한 곡이다. 트랩힙합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색채의 감각적인 멜로디라인이 어우러졌다. 지금까지 원어스가 선보인 장르와는 색다른 시도가 눈길을 끈다. 이도는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장르라서 긴장도 되고 설렌다"며 이제껏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양적 콘셉트를 강조한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그동안 호흡을 맞춰온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영상에 담아 웅장하면서 시각적인 풍요로움을 더했다. 원어스만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한국적 흥을 담은 동작과 어우러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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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투어로 글로벌 그룹 도약…국내에서 1위 목표

원어스는 오는 11월 첫 미주 투어를 앞두고 있다. 미국 공연을 앞두고 가장 한국적인 콘셉트의 앨범을 선보이는 원어스는 "미국에 가기 전에 동양적인 멋스러움을 잘 표현한 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이번 무대와 미주 투어를 통해 한국의 멋과 미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의 멋을 느끼시고 한국의 멋스러움을 전할 수 있는 역할이 된다면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번 활동을 통해 국내 음악방송프로그램에서 1위를 목표로 잡았다. 시온은 "'어스' 시리즈 마지막인 만큼 음악 방송에서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한다면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역조공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공약했다.

원어스는 오는 10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무대를 선보인다. 시호는 "'엠카운트다운' 하는 날이 개천절이다. 하늘의 문이 열린 날이다. 우리에게도 환웅이 있으니 원어스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원어스의 문을 활짝 열어보겠다"고 당찬 각오를 내비쳤다.

원어스 새 미니 앨범 '플라이 위드 어스'는 오늘(3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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