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 캐릭터 포스터, 진실 집요하게 쫓는 이들
2019. 09.30(월) 17:53
신문기자 심은경
신문기자 심은경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신문기자’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문기자’(감독 후지이 미치히토ㆍ배급 팝엔터테인먼트)는 가짜 뉴스부터 댓글 조작까지 국가가 감추려 하는 진실을 집요하게 쫓는 기자의 이야기다.

공개된 ‘신문기자’ 캐릭터 포스터 2종은 충격적인 진실을 숨긴 국가를 상대로 한 요시오카(심은경)와 스기하라(마츠자카 토리)의 진실 추적 의지가 느껴진다.

심은경이 맡은 요시오카는 객관적인 시각과 타고난 끈기, 그리고 기자는 반드시 진실만을 보도해야 한다는 기자 정신이 투철한 사회부 기자다. “나는 진실을 알려야 하는 기자예요”라는 대사는 기자로서의 사명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여기에 밤을 메운 사건 조사 자료와 이를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그의 집요한 취재를 응원하게 만든다.

마츠자카 토리가 맡은 스기하라는 내각 정보실 관료로 정부와 고위 관료를 보호하기 위해 여론 조작과 가짜 뉴스 유포를 비일비재하게 행하는 곳이다. 스기하라는 존경하는 선배의 죽음에 국가가 개입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지금 가짜 뉴스를 퍼뜨리라는 겁니까”라는 대사와 싸늘한 표정이 극 중 그의 행보에 궁금증을 야기시키며 눈 앞에 가득 줄지어 선 SNS 타임라인들은 어떤 가짜 뉴스들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문기자’는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신문기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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