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인가구영화제’ 수상작 발표
2019. 10.01(화) 15:42
2019 1인가구영화제
2019 1인가구영화제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제1회 ‘2019 1인가구영화제’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총 341편의 작품 중 심사를 통해 1인 가구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16편이 본선에 올랐다. 이 중 총 5편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본선 경쟁작과 수상작 심사를 진행한 심사위원회는 “총 341편의 출품작을 심사하며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마주하게 됐다. 독립된 삶을 꿈꾸는 청춘도 있었고 자립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고단함도 담겨 있었다”며 “무엇보다 고립된 삶을 다룬 영화는 엔딩 크레딧이 사라진 후에도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수상작과 상영작을 선정하는 과정은 다시 한번 다양한 1인 가구의 이야기를 회고하고 1인 가구의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최종 후보작 중에 과연 무엇을 선정해야 하는가를 놓고 심사위원들의 고충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2019 1인가구영화제’ 대상은 진성문 감독의 ‘안부’, 최우수상은 한태희 감독의 ‘졸업’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지산, 유정수 감독의 ‘조안’, 김선경 감독의 ‘기대주’, 최서윤 감독의 ‘망치’가 선정됐다.

수상식은 10월 18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2019 1인가구영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2019 1인가구영화제’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2019 1인가구영화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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