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정우성·이하늬 사회 "다양성 추구" [종합]
2019. 10.03(목) 20:41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정우성 이하늬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정우성 이하늬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배우 정우성 이하늬 진행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정우성 이하늬가 사회를 맡았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수많은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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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정우성 이하늬를 비롯해 1600만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류승룡 이동휘 진선규 공명이 함께했고,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조정석 윤아 등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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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스타들의 등장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부산을 찾아 팬들의 큰 함성을 받았다. 가수 백아연과 그룹 갓세븐 진영은 영화 '프린세스 아야'로 부산을 방문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미모의 배우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더욱 반짝이게 만들었다. 영화 '기생충'의 조여정, '버티고'의 천우희, '집 이야기'의 이유영, '종이꽃'의 유진, '메이드(Made)'의 이열음 등이 등장하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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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막이 오르고 사회자로 무대에 오른 정우성은 먼저 환영 인사와 함께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피해자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늬는 "성별과 종교, 인종 등 세상의 모든 차별을 반대하고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며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수많은 영화를 만날 수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라고 소개했다.

한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저녁 7시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의 사회로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85개국 299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영화제의 개막작은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윤희에게'가 상영된다. 영화제는 12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송선미 안성후 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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