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나이 잊은 백발, 전남편·아들과의 시련
2019. 10.03(목) 21:23
박해미 나이 백발 남편 아들
박해미 나이 백발 남편 아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박해미(56)가 전 남편 황민 씨 음주운전 사태에 대한 심경, 비화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앞서 박해미 전 남편 황민 씨는 지난 해 8월 업계 후배 배우들과 동승한 채 음주운전을 해 교통사고를 냈다. 해당 사고로 동승자 2명이 사망했다.

이후 박해미는 황민과 합의이혼에 이르렀고, 현재 아들 황성재 등과 제2의 가정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박해미는 황민 음주운전 사고 이후, 감정의 골을 회복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박해미는 "음주 사건은 생각하기도 싫다. 어떨 때는 그 제자들이 지켜주는 것 같다. 가끔 '도와줘. 애들아'라고 하기도 한다"라며 죽은 극단 제자들을 떠올리며 안타까워했다.

박해미는 일종의 사죄로 진혼굿을 진행했다. 그는 "죽은 제자들을 생각하며 복귀 전 진혼굿을 매일 7~8시간씩 했다"며 “아이들이 이 자리에 왔을까 생각하며 용서를 구했다”는 비화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박해미는 마음 고생으로 인해 최근 백발 사태를 겪기도 했다는, 신체 변화를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박해미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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