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가족, '슈돌' 떠난다…이수진 "잊지 말아주세요" [전문]
2019. 10.03(목) 21:49
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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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난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하차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쉬운 마음 애써 달래며 마지막 촬영을 제주도에서 잘 마쳤다. 이제 마지막 방송 한 편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저희 오남매 가족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저희 오남매는 참 많이 행복했다"며 "'슈돌'을 통해 수많은 추억들을 하나하나 영상들로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어떤 보물보다 소중한 것이 될 것이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끝으로 "앞으로 저희 오남매를 방송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겠지만 지금처럼 늘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한 번씩 생각해주시고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동국 가족은 지난 2015년 8월 '슈돌'에 합류했다. 4년 여 간 함께한 이동국 가족은 6일 방송되는 '슈돌'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하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글 전문

안녕하세요. 저희 오남매가 이제 '슈돌' 을 떠나게되었다는것을 알려드리면서 이렇게 마지막인사의 글을 올립니다.
아쉬운마음 애써달래며 눈물의 마지막촬영을 제주도에서 잘마쳤습니다. 이제 마지막방송 한편만을 남겨두고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오남매가족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의 사랑속에 저희 오남매는 참많이 행복했습니다.
저희 오남매를 세상제일 예쁜아이들로 만들어주시고 큰 사랑받을수있게 밤낮으로 구상하며 함께 울고 웃었던 동팀들 감사해요 보고싶을꺼에요.
슈돌을 통해 수많은 추억들을 하나하나 영상들로 간직할수있다는건 저희에겐 그어떤 보물보다도 소중한것이 될것입니다.
앞으로 저희 오남매를 방송에서 더이상 보실수없겠지만 지금처럼 늘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을거라 한번씩 생각해주시고 잊지말아주세요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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