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공효진 나이 잊은 썸 (ft.이정은) [종합]
2019. 10.03(목) 23:12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손담비 염혜란 고두심 김선영 이정은 11, 12회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손담비 염혜란 고두심 김선영 이정은 11, 12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하늘이 공효진을 지키고 사랑하는 방식은 이토록 뭉클했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11, 12회에서는 동백(공효진), 황용식(강하늘), 강종렬(김지석), 제시카(지이수), 노규태(오정세), 홍자영(염혜란), 향미(손담비), 필구(김강훈), 곽덕순(고두심), 변 소장(전배수), 박찬숙(김선영), 송진배(김동현), 김재영(김미화), 정귀련(이선희), 동백 엄마(이정은)와 연쇄살인마 까불이를 둘러싼 로맨스스릴러가 그려졌다.

이날 노규태는 동백의 가게를 찾아가 행패를 부리며, 아내 홍자영과의 불화를 온몸으로 표출했다.

동백이 탐나는 규태는 동백의 손목까지 잡고, 동백을 자꾸만 괴롭혔다. 급기야 규태는 동백에게 “너 꼴값이다”라며 함부로 폭언을 뱉었다.

마침 까멜리아에 들른 용식은 규태가 동백에게 추근대는 상황을 목격했고, 분노해 규태를 때렸다. 두 사람은 결국 경찰서 신세를 졌다.

이 가운데 용식은 동백 엄마에게 동백의 생일이 오늘이라는 말을 듣고, 동백 건물 옥상에 자신만의 이벤트 선물을 놔뒀다. 장미꽃, 촛불을 놓고 편지까지 쓴 용식의 연심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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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은 자신을 버리다시피 한 친모에게 설움이 폭발해, “엄마는 날 왜 버렸냐. 엄마가 날 어릴 때부터 기죽어 살게 만드니까..”라며 용식의 이벤트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동백은 “나 이 사람이랑 있으면 내가 자꾸 뭐가 된 것 같아”라며 용식에게 상처 받는 마음을 자꾸만 치유받게 되고,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고 토로했다.

배우 공효진의 전매특허 오열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 충분했다. 세상에 없을 순애보 총각 용식의 사랑 역시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양념이었다.

엔딩컷에서 동백은 용식을 지키고자 결심했다. 그는 장부를 들고 가 노규태가 자신에게 행한 성추행 등을 경찰서에 폭로하며 국면 전환을 시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동백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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