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신지 "김종민, 꽃미남 비주얼로 코요태 급하게 투입"
2019. 10.05(토) 19:29
'불후의 명곡' 코요태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불후의 명곡' 김종민이 코요태의 '비주얼 담당'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그룹 코요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육중완밴드, 유성은, 자이언트핑크, 구구단 나영, 베리베리(VERIVERY) 동헌 연호, (여자)아이들, 마마무, 호피폴라가 출연했다.

이날 코요태 김종민은 과거 팀에 새 멤버로 들어오게 된 당시를 회상하며 "사실 그때 갑자기 합류하게 됐다. 속초에 놀러갔는데 녹음을 시키더라"며 "아무 준비가 돼있지 않았다. 노래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신지는 "사실 김종민이 엄정화 선배님의 백업 댄서인 브이맨으로 활동하며 인기가 많은 시절이었다. 저희가 급하게 남자 멤버를 구하는 상황에서 엄정화 선배님과 같은 소속사였다. 대표님이 '김종민이 인기가 많으니까 노래는 신지가 하고 랩은 구가 하라'고 하더라. 김종민은 꽃미남 얼굴로 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지는 "그래도 노래는 어느 정도 할 줄 알았다. 그런데 많이 힘들어서 혼자 겉돌았다. 밥을 맨날 먹고 왔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혼자서 컵라면을 먹고 그랬다"고 덧붙이며 당시 김종민이 느꼈던 고충을 설명해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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