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호피폴라, 첫 우승 트로피 획득 '벅찬 감동' [종합]
2019. 10.05(토) 19:51
'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불후의 명곡' 호피폴라가 출연 두 번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그룹 코요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육중완밴드, 유성은, 자이언트핑크, 구구단 나영, 베리베리(VERIVERY) 동헌 연호, (여자)아이들, 마마무, 호피폴라가 출연했다.

첫 무대는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가 함께 꾸몄다. 두 사람은 코요태의 '파란'을 재해석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유성은의 파워풀한 보컬과 자이언트 핑크의 매력적인 래핑, 여기에 흥 넘치는 안무까지 더해져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진 무대는 마마무가 나섰다. 마마무는 코요태의 '만남'을 선곡했다. 마마무는 가을에 맞게 잔잔한 분위기로 편곡해 촉촉한 감성을 선사했다. 4명의 보컬 매력이 어우러진 완벽한 하모니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대결 결과 마마무가 365점으로 1승을 거뒀다.

육중완밴드가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육중완밴드는 코요태의 '순정'을 골랐다. 밴드 사운드와 1970년대 옛 추억의 감성을 더해 재해석된 육중완밴드의 '순정'은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결과는 398점으로 육중완밴드가 마마무를 꺾고 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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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구구단 나영과 베리베리 동헌 연호가 팀을 꾸려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코요태의 '패션(passion)'을 골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흥겨운 분위기와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된 무대에 모두가 몸을 흔들었다. 결과는 육중완밴드의 승리로, 2승을 이어갔다.

육중완밴드에 맞서 (여자)아이들이 다섯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아이들은 코요태의 '비몽'을 선곡했다. 매력적인 탱고 분위기에 맞게 편곡된 무대를 본 코요태는 흡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육중완밴드를 넘어서지 못했고, 이들은 3연승에 성공했다.

마지막 무대는 호피폴라가 꾸몄다. 호피폴라는 코요태의 '실연'을 골랐다. 다재다능한 멤버들의 화려한 기술과 완벽한 조화가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호피폴라가 497점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처음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호피폴라는 방송 2회 만에 우승의 영광을 맛보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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