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내나’ 장혜진 “22년 만에 나와의 약속 지켜”
2019. 10.06(일) 16:22
니나내나 장혜진
니나내나 장혜진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장혜진이 고향인 부산에서 열린 영화제에 22년 만에 배우로 초청된 것에 대하 감회를 전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 영화 ‘니나내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장혜진, 이가섭, 이동은 감독 등이 참석했다.

‘니나내나’는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에게서 편지를 받은 삼 남매가 엄마를 만나기 위해 여정을 떠나며 벌어지는 용서와 화해의 시간을 그린 영화다.

이날 무대에 오른 장혜진은 “부산 출신인데 부산국제영화제 참여는 처음이다”고 했다. 또한 “관객으로 보러 왔다가 ‘배우로 와야지’라고 했는데 22년 만에 나와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혜진은 “현장에서 가장 선배였지만 오히려 돌봄을 받았다. 철도 덜 들고 잘 넘어지고 잘 잃어버리는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며 “태인호, 이가섭이 옆에서 항상 챙겨줬다. 이 친구들과 다음 작품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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