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동국X오남매 하차, 마지막 촬영 종료…"감사하다" 눈물 [종합]
2019. 10.06(일) 19:46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오남매, 대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오남매, 대박이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이 하차했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오남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과 시안은 제주도 여행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식당 직원은 신메뉴라며 흑돼지 불고기 감귤 볶음이라는 독특한 요리를 내왔다.

식사를 하던 중 시안은 이동국 몰래 주방으로 들어갔고, 그곳에는 흑돼지 불고기 감귤 볶음을 만든 네 명의 딸들이 있었다. 오남매가 이동국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한 것.

곧이어 네 딸들은 주방에서 케이크를 들고 나와 이동국을 놀라게 했다. 케이크 위에는 1534라는 숫자가 적혀있었다. 이동국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한 시간을 의미하는 숫자였다. 쌍둥이들은 이동국에게 꽃다발을 안기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을 축하했다.

지난 2015년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 오남매와 이동국은 첫 방송부터 그간의 하이라이트를 보며 추억을 되새겼다.

또 다른 '슈퍼맨' 이동국의 아버지가 보낸 영상도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버지는 "오남매 아빠로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까 자랑스럽고 기분이 좋았다. 예전에 말했지만, 나는 여전히 내 꿈이 없다. 네 모든 꿈이 곧 내 꿈이기 때문"이라며 이동국을 응원했다.

이동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촬영 날짜를 잡고 나니 먹먹하더라"며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끝내 눈물을 보인 그는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그간 자신의 가족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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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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