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미디언 립 테일러, 84세 나이로 별세 [TD할리웃]
2019. 10.07(월) 16:17
립 테일러
립 테일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의 코미디언 립 테일러가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6일(현지시각) "립 테일러가 비벌리힐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1935년 워싱턴 D.C. 출생의 립 테일러는 양옆으로 길게 뻗은 수염이 특징인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다. 그는 미국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근처 스탠드업 코미디 클럽 등에서 대중에게 웃음을 전파하기 시작했고, 1963년부터 미국 토크쇼 '에드 설리번 쇼' '메리 그리핀 쇼' 등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났다. 이후 립 테일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1.98 달러 뷰티쇼'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또한 립 테일러는 영화에 진출하는 등 연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1964년 개봉한 영화 '아이드 래더 비 리치'를 시작으로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잭애스' '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 등 코미디 영화에 단역과 조연 등으로 출연했고, 1992년 영화화돼 개봉한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에서도 캡틴 키들 역으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립 테일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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