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강현 “절친 박해일, 톱배우 되고 술값 담당” [종합]
2019. 10.08(화) 21:09
비디오스타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차치응 박나래 김숙 박소현 산다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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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강현이 박해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8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진행 아래 게스트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차치응이 출연한 ‘기술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강현은 오랜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고 연극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과거 연극 극단 직원으로 일할 당시 월급이 40만 원이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김강현은 당시 박해일이 극단 막내 배우였다며, 박해일과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김강현은 “박해일은 3개월에 10만 원 벌었다. 둘이 만나 술 한 잔하면 박해일이 5000원밖에 없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만 원 내고 막 그랬었다”라며 “그리고 2년 뒤에 해일이가 톱배우가 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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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김강현에게 박해일은 둘도 없는 ‘절친’으로 남았다. 김강현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박해일에게 모든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강현은 “박해일이 그 후부터 평생 제게 술을 사 줬다. 그때 집이 사고 싶어서 전세금이 필요했는데 어머니가 안 된다고 하더라. 그때 해일이 만나서 얘기해봤는데, ‘그건 엄마한테 얘기하는 거야’ 이러더라. 엄마한테 얘기해 봐도 안 돼서 너한테 얘기한 거라고 했다”라며 “결국 ‘안 되면 전화해’ 이러더라. 그때 해일이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라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강현은 많은 배우들 사이에서 인간미 있는 '사람'이기도 했다. 이제 막 배우 생활을 시작한 모델 차치응은 김강현 같은 친숙하고 편안한 '국민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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