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슈퍼볼' 출연 거절, 도움 되고 싶지 않아" [TD할리웃]
2019. 10.10(목) 09:26
리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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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리한나가 '슈퍼볼' 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밝혔다.

리한나는 9일(현지시각) 한 미국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프로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날 리한나는 "'슈퍼볼'에 출연할 이유가 없었다"며 "나 스스로도, 내 팬들이 이득을 보는 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홍보용으로 사용되고 싶지 않았다. 그들의 조력자가 되고 싶지 않았다"면서 "'슈퍼볼'을 주최하는 NFL(북아메리카프로미식축구리그)에는 내가 꺼려 하는 조항이 몇 가지 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어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리한나는 NFL의 조항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슈퍼볼'은 NFC 우승팀과 AFC(아메리칸풋볼리그) 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결정으로 하프타임 공연에는 팝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해 폴 매카트니, 롤링 스톤즈, 마돈나, 브루노 마스, 마이클 잭슨, 비욘세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다.

이 밖에 리한나는 9집과 10집 앨범에 대해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리한나는 "9집은 내가 살아오면서 영감을 얻은 소재로 만든 음악을 담았고, 10집은 내가 가고 싶은 다음 세대의 음악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한나는 "9집 앨범의 경우 아직 발매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제 막바지 작업 중"이라면서 "10집의 제작도 시작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리한나는 지난 5월 또 다른 미국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장르는 레게이며 제목은 미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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