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에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고백 못했다 "고마운 건 나"
2019. 10.10(목) 20:43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송민재 1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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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윤선우에게 투병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7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윤선경(변주은), 오대성(김기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주상미는 이혼하자는 한준호에게 매달렸다. 주상미는 "이제 바가지 안 긁지 않느냐"고 애원했다.

그러면서 주상미는 한준호에게 "금희가 뭐가 좋아서 이렇게 집착하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준호는 주상미에게 "또 이러지 않냐. 그런데 어떻게 같이 사냐"고 화를 낸 뒤 짐을 정리하고 병원을 나섰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진단 받은 왕금희는 심란한 마음을 안고 주상원을 찾았다. 주상원은 "나에게 할 말 있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왕금희를 채근했다.

이에 왕금희는 "고맙다. 성원 씨에게 고마운 게 너무 많은데 고맙다는 소리 제대로 못한 것 같다"고 말을 돌렸다.

이를 들은 주상원은 "고마운 건 나다. 내 곁에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데. 하루 빨리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나 좀 주책이냐.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좋은 걸 어떡하냐"고 말했다.

끝내 왕금희는 주상원에게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임을 고백하지 못하고 자리를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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