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필 "'한밤' 리포터는 천직, 양세종 가장 기억 남아" [인터뷰 맛보기]
2019. 10.11(금) 17:58
유재필
유재필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코미디언 겸 가수 유재필이 동갑내기 친구인 배우 양세종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유재필은 최근 두 번째 싱글 '클라쓰(CLASS)'를 발표하고 티브이데일리와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2015년 S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재필은 2016년부터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한밤' 리포터는 제 천직인 것 같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복인가 싶다"며 '한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필은 지난 2년 간 만난 수많은 연예인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이로 양세종을 꼽았다. 그는 "한 시간 동안 인터뷰를 하면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친구 만난 것 처럼 대화를 나눈 것이 처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유재필은 "양세종과 얘기를 할 때 빠져들게 되더라. 점점 홀리는 것 같았다"며 "24시간 동안 연기만 생각하는 점이 너무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유재필은 '한밤'에서 만난 인연으로 양세종의 팬미팅 사회도 직접 보고 함께 술자리도 가질 정도로 우정을 키우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1992년 생으로 나이도 같아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단다.

그는 "옆에서 본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양세종은 같은 나이임에도 제가 존경스러운 친구다. 삶의 자세라든지 배우로서 갖고 있는 마인드가 너무 멋있다"고 거듭 칭찬했다.

더불어 유재필은 현재 양세종이 출연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연출 김진원)를 잘 보고 있다며 그를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예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나의 나라 | 양세종 | 유재필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