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박원숙, 임현식 ‘여보’ 메시지에도 ‘강철 철벽’
2019. 10.11(금) 23:33
박원숙 임현식
박원숙 임현식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모던 패밀리’ 박원숙이 임현식에게 빈틈없는 철벽을 쳤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임현식과 오랜만에 만나 배우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으로 향했다. MBC 공채 탤런트 1기들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가 열리는 것.

‘부부설’이 있기도 했던 두 사람은 실제로도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임현식은 박원숙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임현식은 운전 중 “우리 어디 내려서 한강 모래밭에 내려서 이야기나 할까. 여생을 편안하게 살아보자는 뜻에서”라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나는 편안하게 혼자서 즐겁게 살 거니까 농담도 하지 마라”며 “나 임현식 씨가 보내는 메시지 잘 받다가 어느 날부터 메시지 안 받았다. 어느 날 술 취해서 나한테 ‘여보’라고 보낸 적이 있다. 그래서 농담으로도 받으면 안 되겠다 했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그건 그럼 없는 걸로 하자”며 “앞으로 기껏 20년 살겠지만 항상 가능성을 갖고 사는 걸로. 그래야 정신 차리고 살 것 같다. 이러면 좋아하지 않을까, 이러면 싫어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남의 일처럼 “마음대로 해라”며 웃어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모던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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