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열애설' 타투샵 "악플러 피해 심각" 호소
2019. 10.13(일) 15:58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룬 타투샵 관계자가 악플에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13일 해당 타투샵 관계자는 타투샵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악플이 담긴 메시지 캡처를 다수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심각한 수위의 욕설이 다수 담겨 있다.

앞서 지난달 16일 정국으로 추측되는 인물과 한 여성이 백허그를 하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되며 정국과 한 타투샵 직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정국은 휴가 중이었으며, 지인들과 함께 거제도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친분이 있는 이들을 만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하루에도 수백 개의 메시지를 받는다며 "처음 빅히트(방탄소년단 소속사)가 우리에게 조언한 대로 아무 말 하지 않았으면 조금 더 쉽게 넘어가고 조용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한 달 이상 지난 지금까지 매 시간 이런 메시지를 받고, 샵이 신고 당해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다닌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잠도 몇 시간 못 자고 술로 지낸다. 앞으로 이렇게 지내라는 건지 모르겠다. 계속해서 나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이 비난 받고 협박 받는 걸 지켜봐야 하나"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해당 여성 타투이스트와 정국의 열애설은 거짓이다. 이니셜 타투도 아니다. 모든 관련 사진과 영상은 샵 식구들이 유출한 게 아니다. 정국 자료를 단 하나도 올린 적이 없으며 그걸로 비즈니스를 할 생각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히려 정체 모를 악플러로 인해 더 부각되고 퍼져 나간다. 악플러들의 행보나 활동 이름, 활동 지점들을 몇몇 팬들에게 자세히 들었으며 최대한 추적할 수 있는 데까지 추적하고 찾아내 모든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타투샵 관계자의 SNS 글은 삭제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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