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라디오쇼' 출연, 박명수 때문"
2019. 10.14(월) 11:20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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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하리수가 '라디오쇼'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방송인 박명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가수 하리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리수는 "최근 방송과 인터뷰 섭외가 많았는데, 내가 싫다고 했다. 굳이 방송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해 잘 쉬고 있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2년 전 돌싱(돌아온 싱글)이 됐는데, 모든 콘텐츠가 이혼에 초점이 맞춰져 모두 거절했다"면서 "요즘 예능프로그램의 경우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기도 해 피곤하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하리수는 '라디오쇼'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박명수 때문"이라며 "박명수라는 이름을 보자마자 나가서 재밌게 놀다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그럼 오늘 돌싱 얘기는 안하겠다"고 약속했고, 하리수는 "이미 한 번 하지 않았냐"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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