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지연 "남편 한경민, '아이들 아빠'로 저장돼있다"
2019. 10.15(화) 08:26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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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인간극장' 박지연 씨가 남편 한경민에게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2부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곱 남매를 둔 한경민, 박지연 부부의 제주도 일상이 담겼다.

박지연 씨는 "최근에는 혼자 사는 느낌"이라며 "남편이 돈을 벌어다 주면 그것으로 아이 일곱 명을 혼자서 키우는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박지연 씨는 "남편이 휴대전화에도 그냥 '아이들 아빠'라고 저장돼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남편 한경민 씨는 “저는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해결하고 싶고,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아내가 맡아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고 털어놨다.

박지연 씨는 "부모님이 계셔서 의지를 한다면 힘든 게 덜할 텐데 그런 게 아예 없다. 저 혼자 다 해결을 해야 하니까 벅차서 남편한테 말하지만 이 사람은 냉정하다"며 "그러니까 아이들한테 '얘들아, 좀 도와줘'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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