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크라비츠, '배트맨' 캣우먼 役 낙점…로버트 패틴슨과 호흡 [TD할리웃]
2019. 10.15(화) 09:20
조 크라비츠
조 크라비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 크라비츠가 새롭게 제작되는 영화 '배트맨'의 캣우먼 역으로 낙점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4일(현지시각) "조 크라비츠가 맷 리브스 감독 제작,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배트맨'에 캣우먼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캣우먼 역에는 조 크라비츠를 비롯해 영화 '데드풀 2'의 재지 비츠,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살레스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한 끝에 조 크라비츠가 최종 낙점됐다.

'배트맨'의 크랭크인은 2019년 말에서 2020년 초 사이에 진행되며, 2021년 6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1988년 출생인 조 크라비츠는 2007년 영화 '사랑의 레시피'로 데뷔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애프터 어스' '다이버전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최근에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메리 제인 목소리 역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레타 레스트랭 역으로 분했다.

앞서 지난 5월 영화사 워너브라더스는 로버트 패틴슨을 차기 '배트맨'의 주인공으로 낙점하고 협상을 진행했다. 이어 6월 '배트맨'의 연출을 맡은 맷 리브스 감독은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브루스 웨인 역을 잘 표현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캐스팅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는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의 눈빛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면서 "특히 원작 코믹스와 전혀 연관성이 없는 부분에 신선함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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