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비보…루나, 뮤지컬 공연 일정 변경 [공식입장]
2019. 10.15(화) 16:43
설리, 루나
설리, 루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설리(25, 본명 최진리)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인 루나의 뮤지컬 스케줄이 취소됐다.

15일 뮤지컬 '맘마미아' 측은 예매 사이트 공지 페이지를 통해 루나의 광주 공연 스케줄 변경을 알렸다.

'맘마미아' 측은 "소피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루나의 개인 건강 상 문제로 인해 캐스팅이 부득이하게 변경됐다"며 19일 저녁 7시 공연, 20일 일요일 오후 2시 공연의 소피 역할이 루나에서 뮤지컬 배우 이수빈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루나가 출연 중인 '맘마미아'는 현재 지방 투어 공연 중이다. 해당 기간 동안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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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4일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설리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자택에서 발견돼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설리의 심경이 담긴 노트가 발견됐다.

루나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서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와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최근 SM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휴맵컨텐츠로 이적해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었다.

한편 미국에서 앨범 발매 준비 중이던 엠버 역시 모든 컴백 일정을 연기한 채 설리를 조문하기 위해 16일 급거 귀국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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