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빈소 공개…아이유 '복숭아' 역주행→실검 '설리 사랑해' [종합]
2019. 10.15(화) 19:54
설리 빈소 설리 복숭아 설리 사랑해
설리 빈소 설리 복숭아 설리 사랑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가수 고(故) 설리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팬들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설리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비보를 전하게 돼 애통한 마음"이라며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이 따뜻한 인사를 설리에게 보내줄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지하1층)에서 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문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현재 빈소에는 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료들의 추모글부터 예정된 행사 취소와 일정 연기까지,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팬들은 가수 아이유가 설리를 떠올리며 만든 곡 '복숭아'와 설리의 마지막 싱글 '고블린' 등을 다시금 들으며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두 곡은 현재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역주행 중이다. 더불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설리 사랑해'라는 문구가 자리, 설리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설리 복숭아 | 설리 빈소 | 설리 사랑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