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강하늘 첫키스, 까불이 침입 정체는? [종합]
2019. 10.16(수) 23:33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손담비 염혜란 고두심 김선영 이정은 17 18회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손담비 염혜란 고두심 김선영 이정은 17 18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의 삼각관계가 절정에 달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결국 공효진은 김지석이 아닌 강하늘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17, 18회에서는 동백(공효진), 황용식(강하늘), 강종렬(김지석), 제시카(지이수), 노규태(오정세), 홍자영(염혜란), 향미(손담비), 필구(김강훈), 곽덕순(고두심), 변 소장(전배수), 박찬숙(김선영), 송진배(김동현), 김재영(김미화), 정귀련(이선희), 동백 엄마(이정은)와 연쇄살인마 까불이를 둘러싼 로맨스스릴러가 그려졌다.

이날 동백은 아들 필구의 안전을 위해 옹산을 떠날 결심을 했다. 그는 보증금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며 골머리를 앓았다.

향미는 “애 아빠한테 양육비 당겨 받아라”라며 강종렬을 언급했다. 동백은 향미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용식은 동백의 앞날을 응원하며 “어느 동네로 갈 생각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필구의 친부는 종렬이었다. 여전히 동백이 그리운 종렬은 제시카와 관계를 끝내다시피 하고, 옹산을 떠나려는 동백에게 돈을 건넸다.

동백은 여전히 종렬에게 쌀쌀맞았고 종렬은 그런 동백에게 매달리고 또 매달렸다. 그 모습을 본 것은 용식이었다.

용식은 동백을 누구보다 좋아했기에 “동백 씨, 와라. 동백 씨 인생 누구한테 손목 잡혀 끌려가는 건 아니잖냐. 원하는 대로 해라”라며 동백을 불렀다.

동백은 자기 손을 잡은 종렬에게 “손 놔라. 죽는다”라며 그를 차갑게 밀어냈다. 동백은 용식을 택하는 제스처를 취했고 두 사람의 썸은 달콤하게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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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20대 내내 종렬과 동거를 하며 아이를 가진 동백의 과거사가 모두 드러났다. 남자친구 종렬이 성공하면서 동백은 점점 외로워졌다.

동백은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숨기고 종렬을 떠났다. 그는 뱃속의 작은 아이를 홀로 낳았고 키웠다. 동백의 인생이 드러난 이 대목은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방송 말미 동백은 까불이에게 만만해 보이지 않는 엄마로 살겠다며, 옹산을 떠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동백은 이 같은 의지를 용식에게 전했고 용식은 기분 좋은 동백과 첫 키스에 성공했다.

엔딩에는 옹산을 떠나지 않기로 한 동백의 가게에 까불이가 방문했다. 과연 까불이의 실체는 무엇일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동백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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