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마이다스 백종원, 둔촌동 상권 부활성공 (ft.노라조) [종합]
2019. 10.17(목) 00:27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 정인선 둔촌동 모둠초밥집 닭갈빗집 닭갈비 옛날돈가스집 튀김덮밥집 부부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 정인선 둔촌동 모둠초밥집 닭갈빗집 닭갈비 옛날돈가스집 튀김덮밥집 부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의 마이다스의 손은 사람들이 뜸한 둔촌동 골목 상권마저 살렸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김성주, 정인선, 백종원, 신화 앤디 진행 아래 서울 둔촌동 닭갈비 집, 옛날돈가스집, 튀김덮밥집, 모둠초밥집 마지막 갱생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점검을 받은 둔촌동 식당들의 마지막 장사가 공개됐다. 부부관계가 좋지 않은 옛날돈가스집의 경우 프로그램의 도움 아래 서로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됐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양이 많아지고 한결 실해진 돈가스를 손님들에게 내놨다. 손님들은 “양이 많아져서 너무 좋다”라며 맛에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내가 딱 생각한 먹고 싶었던 맛”이라는 극찬이 이어졌다.

문제의 튀김덮밥집 역시 카레를 추가해 한결 나아진 메뉴 품질, 동선을 과시했다. 백종원의 카레 수제자 앤디의 도움으로 돼지고기카레덮밥, 해물카레수프 등이 손님들을 홀렸다.

손님들은 “으음, 맛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젊은층을 겨냥한 맛이기에 향후 매출 상승의 호조가 예상됐다. 하지만 손님들은 주메뉴인 카레보다 특별메뉴인 카레수프 맛이 더 좋다고 평하기도 했다. 다행히 동선 등이 변화해 조리시간과정이 짧아진 것은 개선된 요소임이 분명했다.

방송 말미, 이 튀김덮밥집 카레를 먹기 위해 특별히 방문한 손님은 노라조 조빈, 원흠이었다. 실제로 카레라는 노래를 부른 이들은 카레덮밥 맛을 보면서 시청자들에게 이색적 재미와 여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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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 헤드셰프 출신인 모둠초밥집 현황도 공개됐다. 뛰어난 실력을 가졌음에도 사실상 골목 상권에서 장사를 성공시키지 못한 그는 백종원의 부차적 도움과 조언 아래, 가게의 전반적 상황을 보다 상업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백종원은 초밥 한 가지 단일메뉴에 집중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초밥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 이곳 초밥이 무엇이 다른지를 손님들에게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9000원 초밥 단일메뉴를 손님들에게 판 사장님은 “반응이 굉장히 좋더라”라고 기뻐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길을 가시길 바란다”라며 초밥으로 승부를 보라고 귀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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