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발인, 오늘(17일) 비공개 엄수
2019. 10.17(목) 08:40
故설리 발인
故설리 발인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고(故) 설리가 세상을 떠났다.

설리의 발인식은 17일 오전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엄수됐다.

현장에는 유족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동료, 지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설리의 매니저가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진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설리의 매니저는 전날 저녁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설리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설리의 심경이 담긴 노트가 발견됐고, 조사가 진행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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