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패닝 "졸리와 '절친', 모든 것 다 이야기" [TD할리웃]
2019. 10.17(목) 09:33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엘르 패닝이 영화 '말레피센트' 시리즈를 통해 함께한 안젤리나 졸리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엘르 패닝은 최근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 '말레피센트 2'(감독 요아킴 뢰닝·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엘르 패닝은 지난 2014년 '말레피센트'를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안젤리나 졸리와 관련 "첫 작품 이후 벌써 5년이 지났다"며 "이제 성인이 돼 유년시절과 달리 새로운 주제에 대해 안젤리나 졸리와 대화를 나눈다. 내 모든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라고 밝혔다.

엘르 패닝은 "안젤리나 졸리는 정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사람이다. 그는 본인의 신념을 확실히 갖고 있고, 맞다고 생각하는 것엔 어떤 값을 치르던 앞장서 싸우는 인물"이라며 "난 실제로 그 모습을 지켜본 바 있고,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말레피센트 2'는 2014년 작 '말레피센트'의 후속작으로, 오로라(엘르 패닝)와 필립 왕자(해리스 딕킨슨)의 결혼을 두고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와 잉그리스 왕비(미셸 파이퍼) 사이의 대립을 그린다.

1998년 출생의 엘르 패닝은 배우 다코타 패닝의 동생으로 2001년 영화 '아이 엠 샘'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등에 출연했으며, 2014년 영화 '로우 다운'에서 열연을 펼쳐 같은 해 '제49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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