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노라조 “카레, 향신료 배합 아쉬워” 칼 같은 평가 ‘최고의 1분’
2019. 10.17(목) 11:05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그룹 노라조가 튀김덮밥집에 심상치 않은 평가를 내리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수도권 가구 기준 1부가 4.7%, 2부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둔촌동’ 편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최종 점검이 공개됐다.

튀김덮밥집은 카레집으로 업종 변환을 고려하기로 결정하면서 신메뉴를 내놓았다. 이에 ‘공덕 소담길’ 편에서 카레를 선보인 바 있는 신화 앤디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의 카레를 맛본 백종원은 “카레 배합은 앤디, 조리방식은 사장님이 낫다”며 “차라리 두 개를 섞어버리자”고 제안했고, 그 결과 사장은 돼지고기 카레덮밥, 앤디는 신화 에릭도 인정했다는 해물카레 수프를 탄생시켰다.

백종원은 두 사람의 메뉴를 직접 솔루션해주며 사장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을 주문했다. 리뉴얼 오픈을 통해 카레 메뉴를 맛본 손님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평이었으나, 일부 손님들은 맛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앞으로 사장님이 극복해야 할 현실이었다. 이후 노라조가 깜짝 방문해 두 메뉴를 시식했다. 조빈은 향신료 배합의 아쉬움을 언급하면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 원흠 역시 “최근 들어 먹은 카레 중 가장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 밖에 옛날 돈가스집에는 코미디언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방문해 폭풍 돈가스 먹방을 펼쳤다. 아내와 사장은 각각 홀과 주방을 각각 완벽하게 분업하며 환상 호흡을 보였다. 특히 돈가스와 함께 제공되는 풋고추는 좋은 반응을 얻어내며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했다.

모둠 초밥집은 가성비 높은 초밥 단일 메뉴로 승부를 걸기로 하고, 초밥만의 특징과 장점을 적은 설명 판을 준비했다. MC 정인선도 투입되어 손님들에게 직접 초밥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기로 했다. 손님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평이었고, 백종원 역시 흐뭇해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정릉 아리랑 시장’ 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정릉 아리랑 시장’이 분투하고 이유는 무엇인지 오는 23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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