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악플러 향해 “살인보다 잔인, 법적 처벌 받게 될 것”
2019. 10.17(목) 16:16
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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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사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지오가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했다.

윤지오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신들이 가하는 가해가 살인보다 잔인하다”며 “선처 없이 모두 진행 중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적으로 처벌 받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들이 가한 행동이 죄라는 것을 명백하게 알아야 하고 그 행동을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며 “피해가 저를 넘어 지인과 가족들, 응원해주시는 분들까지 협박하고 공개적으로 모욕하는 등 입에 담지 못할 가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으나 저를 비롯한 많은 이들과 친구와 가족들일 피해를 계속 입고 있다. 부디 도움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17일 후원금 사기 등 의혹을 받고 잇는 윤지오에 대해 캐나다 수사당국에 사법 공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자신의 자서전을 준비했던 김수민 작가와 진실 공방을 벌인 뒤 지난 4월 캐나다로 떠났다.

윤지오가 한국을 떠난 뒤 그에게 후원금을 냈던 400여 명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모욕 혐의에 대해 고소장을 냈다.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윤지오는 경찰의 출석 요구를 거부한 채 SNS를 통해 소통을 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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