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7억 매출 항아리 바비큐→3억 매출 시골 청국장까지
2019. 10.17(목) 18:46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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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항아리 바비큐 집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시골 청국장 집이 소개됐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매출의 신' 코너에서는 엄청난 매출을 자랑하는 두 가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매출의 신'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었다. 특히 식당은 야외 캠핑장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손님들의 상 위에는 삼겹살을 포함한 바비큐 한 상이 차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비큐의 맛을 본 손님들은 "누린내도 안 나고 잡내도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제작진은 식당 한편에 위치한 커다란 항아리에 주목했다. 항아리 속에는 바비큐 고기가 가득 걸려있었다. 사장은 "항아리 바비큐다. 항아리에서 고기를 구우면 특별한 맛이 난다"고 소개하며 "커피가루와 개똥쑥을 넣어 잡냄새를 제거하고 은은한 풍미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사장의 두 번째 비결은 숙성에 있었다. 사장은 "간수가 빠진 5년 이상 된 천일염을 뿌린 뒤 허브 가루 등 각종 향신료를 뿌린다. 이후 영하 2도에서 일주일간 숙성시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장은 "3일 동안 진공포장해 2차 숙성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사장은 "연 매출이 6~7억 원 정도 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 '매출의 신'은 충남 계룡시의 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청국장 집이었다. 특히 손님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칭찬했고, 사장은 "연 매출이 3억 원 정도 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장의 하루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됐다. 그는 "청국장 콩을 삶으려 한다"며 대왕 솥을 씻기 시작했다. 이어 사장은 "지금부터 삶기 시작하면 오후 4시에서 5시까지 삶아야 제대로 콩이 삶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콩을 삶는다고 해서 끝이 아니었다. 사장은 "계속 젓지 않으면 바닥에 눌어붙는다"면서 "12시간 동안 계속 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장은 절구로 직접 콩을 빻기도 했다. 그는 "너무 빻으면 나중엔 콩 알갱이가 없어서 손님드이 싫어한다"며 "이래야 식감이 살아난다"고 설명했다.

청국장 이외에도 사장의 정성이 담긴 손두부도 이 집의 인기 메뉴였다. 사장은 "간수가 아닌 바닷물을 사용한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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