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임수향, MC 그룹 최대 주주 되다 '사이다 전개' [TV온에어]
2019. 10.18(금) 06:25
우아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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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우아한 가' 임수향이 MC 그룹 최대 주주가 됐다.

17일 밤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 마지막 회에서는 모석희(임수향)가 MC 그룹 최대 주주가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모완준(김진우)은 엄마 하영서(문희경)와 함께 많은 직원들을 거느리고 MC 그룹 건물 안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는 MC 그룹 임시 주주 총회가 진행됐다.

한참 회의가 진행되던 중 모석희가 밀크마녀(문숙)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밀크마녀는 한제국(배종옥)을 바라보며 "자네가 한제국인가. 모왕표(전국환)는 결벽증이 참 많은 친구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허윤도는 한제국에게 서류를 건넸고, 그 속에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가 있었다. 밀크마녀는 "어느 날 모왕표가 그걸 내게 내밀면서 금고가 되어달라고 하더라"며 "모왕표 그 양반. 그때는 주책이라고 핀잔을 줬지만 이제야 알겠다. 회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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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 앞에 선 허윤도는 "이건 모석희가 모완표의 딸이라는 것을 증명서"라며 유전자 검사 결과 종이를 사람들에게 꺼내보였다. 또한 허윤도는 MC 그룹 지분 현황이 적힌 PPT를 열어 보이며 "모석희의 친자 확인이 된 이상 가족 지분 중 25%를 모석희가 소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밀크 마녀는 "내가 가진 MC유통 지분 7%를 모석희에게 양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윤도는 "그렇게 되면 모석희는 최종 26.5%로 MC 그룹 최대 주주가 된다"고 말했다.

침묵하던 모석희는 회의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상황이 이런데도 모완준 부회장을 회장으로 의결할 거냐"고 질문했고, 주주 총회 안건 의결은 보류됐다.

이처럼 임수향은 문숙과 함께 '우아한 가' 마지막 회까지도 사이다 전개를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우아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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