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2’, ‘조커’ 독주 저지 ‘개봉 첫날 1위’
2019. 10.18(금) 09:17
말레피센트2 박스오피스
말레피센트2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말레피센트2’가 영화 ‘조커’의 1위 독주를 막았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레피센트2’ (감독 요아킴 뢰닝•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개봉 첫날 7만21명의 관객을 동원해 영화 ‘조커’를 꺾고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7만1141명이다. ‘말레피센트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전일 대비 20.4%의 관객이 감소한 6만2406명을 동원해 개봉 이후 15일 동안 유지해왔던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415만8707명이다.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다룬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제작 영화사 집)는 전일 대비 23.7%의 관객이 감소한 4만5750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27만7335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제작 영화사 울림)는 개봉 첫날 2만6737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4만6221명이다.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제작 쇼박스)은 전일 대비 47.3%의 관객이 감소한 1만1249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11만6451명이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다.

뒤를 이어 영화 ‘제미니 맨’은 전날 대비 두 계단 하락한 일별 박스오피스 6위로 떨어졌다.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전날과 동일한 일별 박스오피스 7위다. 영화 ‘판소리 복서’는 전날 대비 6 계단 상승해 일별 박스오피스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말레피센트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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