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정한용, 오창석 속내 눈치챘다 "양지 깨부수려는 것" [종합]
2019. 10.18(금) 20:25
태양의 계절
태양의 계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태양의 계절' 정한용이 오창석의 속내를 눈치채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 오태양(오창석)이 양지그룹 회장 취임 후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오태양은 회장 취임 직후 장월천(정한용)을 만났다. 장월천은 "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앞으로 양지는 번창할 일만 남았다"며 기뻐했다.

오태양이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최광일(최성재)을 양지로지스 사장직에서 해임하는 것. 해임 사유는 양지신약 분식회계였다. 오태양은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 스스로 손을 대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선언했다. 오태양의 움직임에 윤시월(윤소이) 박민재(지찬) 등이 지지의 뜻을 밝혔다.

장월천은 앞서 오태양이 자신을 찾아와 "너희들 싸그리 몰아낼 거야"라고 소리치던 일을 떠올렸다. 장월천은 "내가 세운 양지를 자기 손으로 깨부수려고 하기 싫은 회장에 취임한 것"이라며 오태양의 속내를 눈치챘다.

오태양은 윤시월의 새 매장 오픈식에 참여하며 윤시월을 돕기 시작했다. 오태양은 장정희(이덕희) 앞에서 "시월이 있으니 양지물산은 걱정 안 한다. 이 사람이랑 제가 이 집안을 잘 이끌어가겠다"며 미소지었다.

방송 말미 최광일이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광일은 장월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하지만 장월천은 "윤시월과 이혼하고 지민의 친권을 포기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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