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부탁해' 이채영·김사권 이혼 "새로 시작해보자"
2019. 10.18(금) 20:53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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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과 김사권이 결혼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23회에서는 주상미(이채영)가 한준호(김사권)에게 이혼 선언을 했다.

주상미는 "당신은 거기에 서명만 하면 된다"며 한준호에게 이혼 서류를 건넸다. 한준호는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어 "내가 당신한테 못할 짓 많이 한 것 같은데 그런 날 이해해준 것 같다"고 사과했다.

주상미는 "그토록 원하던 이혼도 해줬으니 당신은 본격적으로 금희에게 달려갈 것 같다"고 하자, 한준호는 "당신 동생 지금 금희 병원에 있다"며 주상원(윤선우)과 왕금희(이영은)를 이어줬다고 고백했다.

주상미는 이혼을 다짐한 이유에 대해 "끝까지 당신 안 놔주고 버티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봤다. 그런데 우리 둘 다 그건 너무 가엾더라. 당신은 금희한테 나는 당신한테 끝없이 집착만 하는 우리가 안 됐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준호는 "그동안 나 같은 놈 과분하게 사랑해줘서 고마웠다"며 "우리 둘 다 새로 시작해보자"고 마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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