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박원숙·서권순·임현식·김애경, 데뷔50주년 파티 [종합]
2019. 10.19(토) 00:22
모던패밀리 박원숙 서권순 임현식 김애경 박광남 백일섭 류필립 미나 임하룡 고명환 임지은 숙행
모던패밀리 박원숙 서권순 임현식 김애경 박광남 백일섭 류필립 미나 임하룡 고명환 임지은 숙행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원숙이 배우 친구들과 데뷔50주년을 자축했다.

1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이수근 김정난 진행 아래 백일섭, 박원숙, 류필립 미나, 임하룡, 고명환 임지은, 숙행, 임현식, 서권순, 박광남, 김애경 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원숙은 동료인 임현식, 박광남, 서권순 등과 함께 정원에서 가든파티를 벌였다.

백설기 케이크까지 준비한 박원순의 센스가 돋보였다. 박원순은 박광남, 김애경 등이 쓴 세월이 담긴 편지 낭독을 들으며 눈물이 맺혔다.

개중엔 돌아가신 배우 분들도 있었다. 어느 덧 50주년을 배우로 살아온 이들의 연륜과 우정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들의 수 십 년 전 배우 활약상이었다. 41세였던 임현식은 감초 같은 코믹 연기를 펼치며 남다른 배우 재능을 과시했다.

서권순은 ‘한 지붕 세 가족’ 영상을 보며 순돌이로 활약한 이건주를 보고 흐뭇해했다. 그는 “아기다 아기”라고 웃었고, 임현식은 “건주가 벌써 40대일 것”이라고 추억했다.

박원숙은 “순돌이 정말 연기 천재였다. 요새 못 봤는데 보고 싶다. 연락하길 바란다”라며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이어 대망의 박원숙, 서권순 못된 시어머니 연기가 클로즈업됐다. 과거 서슬 퍼런 시어머니 역할을 자주 맡은 두 배우는 특유의 표독스럽고 드센 제스처로 명불허전 연기력을 과시해왔다. 박원숙은 “서권순 연기는 너무 나쁘다. 나는 저 정도는 아니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모던패밀리’]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모던패밀리 | 박원숙 | 서권순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