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의 호신법 “가슴성형설·성희롱 악플심판” [종합]
2019. 10.19(토) 13:08
박지민 가슴성형 악플러 신고 인스타그램 컴백
박지민 가슴성형 악플러 신고 인스타그램 컴백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박지민이 성희롱에 강경 대응했다. 많은 연예인들의 악성댓글(악플) 고통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박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 크롭티셔츠를 입은 감각적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박지민의 사진을 향한 근거 없는 성형 루머가 쏟아졌다. 일명 가슴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었다. 게다가 일부 남성들은 성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박지민에게 모욕을 안겼다.

이에 박지민 팬들은 연예인들을 향한 악플러들의 공격과 폭력이 절정에 달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무엇보다 데뷔 이래 무례한 다이어트 강요 등, 끝없는 외모 평가에 시달린 박지민의 정신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악플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가수나 아이돌들의 경우 외모 줄 세우기나 평가가 심각한 상황. 대개 1020대 스타들인 만큼 타인들의 비수를 찌르는 언어에 이들이 입은 치명타는 정신적 질환으로 번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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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한 박지민의 방어적 처신은 똑 부러졌다. 그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사진 한 장으로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한 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DM)들 다 신고하겠다"라고 명시했다.

박지민은 최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해 근황을 전했다. 이전보다 예뻐진 미모와 건강한 근황에도 불구, 많은 이들이 그에게 근거 없는 외모 평가를 지속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박지민은 2012년 백예린과 함께 듀오 피프틴앤드(15&)로 데뷔했다. 최근 7년간 함께 했던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하 박지민 글 전문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디엠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디엠으로 본인 몸사진 보내시면서 '한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박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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