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방송 복귀, 멤버 윤결 "입대 전 마지막 방송" (불후의명곡)
2019. 10.19(토) 18:53
불후의 명곡, 잔나비 윤결 입대
불후의 명곡, 잔나비 윤결 입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밴드 잔나비 윤결이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배철수 팝송 특집' 편으로 꾸며져 DJ 배철수가 출연했다. 김조한 바비킴 로맨틱펀치 잔나비 유회승(엔플라잉) 포레스텔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로 무대에 선 잔나비는 오랜 만에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잔나비는 멤버 윤결이 입대 직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실제로 녹화 3일 뒤 입대한 윤결은 방송 당일 논산 훈련소에 있는 상황, 윤결은 "입대하는 데 뭐가 가장 걱정이냐"는 MC들의 질문에 "먹는 걸 좋아해서 근 손실이 일어날까 봐 걱정이다"라고 말해 운동 중독자 다운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MC인 문희준은 "훈련이 힘들어서 근이 더 늘어날 테니 걱정 말라"고 말했고, 윤결은 "마지막 무대인 만큼 최선을 다해 즐기고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잔나비는 밴드 콜드플레이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선곡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꾸몄다. 배철수의 호평을 받은 이들의 무대는 371표를 기록하며 로맨틱 펀치를 꺾고 1승을 거머쥐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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