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제주도 버터모닝빵, 방송도 안 타려는 맛집
2019. 10.20(일) 01:04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제주도 버터모닝빵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제주도 버터모닝빵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 이영자가 제주도 버터모닝빵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동균이 매니저와 함께 제주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동균의 여행기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이날 자신이 알고 있는 제주도 맛집을 추천하며 제주도 버터모닝빵을 추천했다.

이영자는 "주인 분이 싫어하실까봐 상호를 언급할 수는 없다. 한번은 촬영을 하러 가려고 했는데 촬영을 거절하셨다. 더 바빠지기 싫다고 촬영 없이 와 달라더라"고 말해 주위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영자는 "대구에 살던 한 부부가 제주도로 가 빵집을 차린 거다"라며 "버터모닝빵이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나온다. 그런데 사람이 하도 많아서 7시 30분부터 대기 순번을 써 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먹 교수' 다운 세세한 설명과 묘사가 이어졌다. 이영자는 "제주도 버터모닝빵을 가지고 가서 먹는 대신 받는 즉시 차 안에서 먹어야 한다"며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소화기간 예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따뜻한 커피를 한 모금 딱 마시고 빵을 먹으면 된다"며 "빵을 '툭' 뜯어주면 결대로 찢어진다. 함께 주는 생크림에 찍어서 입을 벌려 먹어줘야 한다"며 눈 앞에 버터모닝빵이 있는 듯 실감나는 묘사를 해 '전지적 참견 시점' 식구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먹을 것에 큰 관심이 없던 하동균 마저 이영자의 디테일한 설명해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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