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배수지, 통쾌한 한 방 [TV온에어]
2019. 10.20(일) 06:36
SBS 배가본드
SBS 배가본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가본드'가 이기영의 생존, 이승기의 복수 예고로 통쾌한 반전을 예고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연출 유인식)에서는 차달건(이승기), 고해리(배수지), 기태웅(신성록), 제시카 리(문정희), 정국표(백윤식), 홍순조(문성근), 에드워드 박(이경영), 강주철(이기영), 쉐도우 윤한기(김민종), 민재식(정만식), 공화숙(황보라), 릴리(박아인), 김우기(장혁진), 오상미(강경헌), 김도수(최대철)를 둘러싼 스릴러 사회극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달건과 고해리는 김우기와 함께 에드워드 박 도움으로 모로코를 탈출했다. 두 사람은 김우기를 데리고 에드워드 박이 준비한 화물선을 탔고, 한국으로 떠났다.

승선하기 전, 에드워드 박은 차달건에게 이번 사건에 대한민국 정부가 개입돼 있다며 이쯤에서 손을 떼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차달건은 김우기를 자신의 손으로 법정에 세우겠다며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진술을 거부하는 김우기를 협박하며 꿋꿋이 여행을 이어갔다.

이어 차달건은 고해리에게 "국가가 개입했을지도 모른다"며 그만 물러설 것을 종용했다. 공무원인 고해리의 입장을 고려한 배려였다. 하지만 고해리 역시 차달건처럼 도망치지 않겠다고 말하며 국정원 직원으로서의 신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민재식은 강주철을 암살하려 시도했다. 심정지를 일으키는 약물을 탄 식사를 그가 갇힌 독방에 밀어 넣은 것. 발작을 일으킨 강주철은 병원으로 이송돼 사망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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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주철은 즉시 부활을 알렸다. 고해리가 배 위에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기태웅이 알려준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하고, '배가본드'라는 암호명을 대자 죽은 줄 알았던 강주철이 전화를 받은 것.

민재식으로 인해 차달건 고해리 김우기에게 인터폴 수배가 내려진 상황에서 강주철의 지시로 국정원 작전실 모니터가 해킹됐다. 전세계 공항에 김우기의 모습이 찍혀있는 채였다. 마지막으로 메인 모니터에 등장한 차달건은 통쾌한 복수를 예고하며 "니들 다 엿 됐어"라고 말하며 민재식 윤한기 등을 정조준해 짜릿한 반전을 기대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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