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부산 남구 '우화한 협소 주택', 女心 저격 인테리어 [TV온에어]
2019. 10.21(월) 06:32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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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복팀이 여심을 저격하는 인테리어가 특징인 매물 2호 '우드&화이트한(우화한) 협소 주택'을 소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 코미디언 박나래, 제이쓴 디자이너, 덕팀 배우 신은정, 홍은희, 임성빈 디자이너가 부산 이주 가족을 위한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복팀 박나래, 제이쓴은 "부산역 30분 이내 거리, 전세가 2억5000만 원에서 3억 원 사이, 방 3개 이상, 층간 소음 걱정 없는 곳,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공원 인근 지역" 등의 조건을 원하는 의뢰인을 위해 3개 매물을 준비했다.

복팀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광안대교 '한 뼘 뷰 집'을 소개한 뒤 두 번째 매물이 있는 부산 남구 대연동으로 향했다. 특히 제이쓴이 준비한 매물 2호는 의뢰인이 언급한 공원이 8분 거리에 있었다. 또한 동네 분위기가 한적하고 쾌적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제이쓴은 매물 2호가 "2002년도에 준공된 집"이라며 "3층 집이다. 모든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택이다 보니 층간 소음 또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집 주인이 3년 동안 직접 리모델링을 했다"고 소개했다.

3층 집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좁은 폭으로 걱정이 앞섰지만, 집 안으로 들어간 박나래는 포근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탄성을 내질렀다. 매물 2호는 화이트 페인트와 우드 소재가 조화롭게 배합돼있어 깔끔함을 배가시켰다. 박나래는 "인테리어가 귀엽다"면서 "좁다기보단 안락한 느낌이 들어 좋다"고 말했다. 직접 리모델링을 한 걸 입증이라도 하듯 매물 2호 곳곳엔 집 주인의 손길이 묻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잡이부터 가벽까지 실용성을 끌어올린 가구 배치부터, 공구와 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 등 각종 정리 공간이 있어 좁은 집이라는 단점을 보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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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온 복팀은 깔끔한 화장실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특히 집 주인이 직접 만든 세면대 전용 상판부터 샤워실 가벽까지 부족함 없이 화장실 곳곳을 메우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또한 집 주인은 3층 화장실은 2층과 다른 인테리어로 디자인해 특별함을 더했다. 집 주인의 인테리어 센스는 방에서도 드러났다. 집 주인은 색상과 인테리어 소품 등을 과감하게 사용하며 포인트를 줬다. 하이라이트는 3층 안방에 있었다. 박나래를 비롯한 여성 출연진들은 안방의 문을 열자마자 탄성을 내뱉었고, 마치 광고를 보는 듯한 채광과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박나래와 제이쓴은 옥상으로 향했다. 이어 루프탑 카페를 연상케하는 뻥 뚫린 옥상 뷰를 본 박나래는 "홍현희 같은 리액션 나오냐"며 소리를 지르면서 감탄했다. 옥상엔 원목 프레임 침대를 비롯해 테이블, 의자 등이 있었고 박나래는 "프랑스에 온 기분이다"라며 여유를 만끽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비롯, 버스 정류장까지 도보 2분, 부산역까지 자차 이용 약 15분~20분이 걸리는 '우화한 협소 주택'의 가격은 2억8000만 원으로 밝혀졌다. 타이트한 예산이 걸림돌로 작용했지만 제이쓴은 "관리비가 없고, 층간 소음 걱정이 없다는 건 분명한 장점"이라며 어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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